티스토리 뷰

 

제 돈주고 제가 산 리뷰입니다.

 

기존에 버켄스탁 에바제품들을 신고다녔었는데..

발에 땀이차면 가끔 슬리퍼랑 발바닥이 달라 붙어서

민망한 소리가 나기도 하더라고요 ㅠㅠㅠㅠ

 

그래서 구매한

나이키 오프코트 슬라이드

딱 봐도 발바닥이 달라 붙지 않을 것 같지요?ㅋㅋ

그리고 저 손가락모양... 눌러보라고 만들어놨네요.

쿠션이 푹신푹신하며 말랑말랑 하니 신고 달려보고고싶단? 생각도 들었어요.

발등부분에 NIKE적힌 부분은 손톱으로 긁어봤는데 자국이 남지는 않았어요!

 

리바이브폼? 이라는데 자세히는모르겟는데

신고다녀보니 복원력도 좋아보이고 여러모로 흠잡을게 없었네요.

 

다 좋은데 단점이 있었어요.

위 사진 보시면, 발등 부분 안쪽재질 때문인데요, 물이 스며드는재질이더라구요....

비올때 신게되시면 말려 주셔야 할 것 같네요.

근데 다행인건 안쪽마저 부드럽다는사실?

단점이 있는 대신 동시에 장점도 존재해요.

맨발로 신어도 거부감이 들지가 않아서 좋네요.

 

제발은 270mm이나 정보를 얻다보니 1업하라고 하시더라고요

1업 꼭 하세요!!!!

270mm정사이즈 신는사람이 280mm신었을때 느낌입니다.

270mm구매했으면 발이 안들어갔을거같아요...

참고로 제 발볼은 10cm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

 

이남사의 내돈내산이었습니다!